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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ss 엠블럼 도전1

오늘 그간 연구한 의자 뽀시기를 해봣습니다

​

결과로는

1. 의자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게됨

2. 사진이 보이는 좌석 애어백 구조상 이쪽 쿠션을 이용한 손 집어넣기는 절대 불가능이라 판명됨

3. 최초 첨 생각한 방법만이 가능한 방법이라 생각됨 ​

일단 결과를 먼저 썻습니다... 전 이 작업을 하기전에 설계도 비슷한걸 이것저것 많이 봣습니다 당연히 저 노란쿠션이 많이 부드러울거라 생각하고 손가락 잘 들어가겟지란 생각을 하게되엇지요 하지만 막상 전부 절개 하고 손가락을 집어 넣는 마지막 순간에 아.... 안되는구나를 느끼게 되엇습니다 ​ 일단 저부분만 절개한 상태이며 어느 정도 간격이 나올거라 생각한 저의 실패입죠 쿠션을 지지하는 속 프레임이 저 위치에서 애어백을 위해 강력하게 딴딴한 구조를 버티고 있으며 그리고 에어백자리가 에어백 전개가 쉽개 되도록 재 좌석 앞 레드 스티치 쪽이 약하기에 힘 줘서 가죽에 텐션을 주거나 당기게 되면 터질 위험이 많습니다 ​

시작 전에 이점을 생각하고 딴딴 한곳을 좀더 생각해야 햇습니다 ​

이제 답은 정면 돌파 뿐이라 생각됩니다 ​

작업 순서는

1. 문 창을 전부 연 후

2. 트렁크 밧대리 -전극을 탈거

3. 문과 트렁크는 절대 물리적으로 잠기지 않게 주의 하고

4. 좌석을 탈거(좌석에 있는 연결잭을 잘 분해 하고 안전밸트를 분리 한다)

5. 털거한 좌석의 뒷부분(사진에 절개 된 반대 부분의 지퍼를 전부 열어서 유격을 준다

6. 헤드레스트를 반듯이 탈거 하여 유격을 많이 준다

7. 에어백 반대 부분 쿠션쪽이 프레임 간섭이 적으며 약한부분이 적어 잡고 당기고 하기 편함

8. 엠블럼 교체 후 반대 순서로 조립한다 ​

입니다. ​

이걸 실행 하기 위해서 필요 한건

1. 개인 수공구(드라이버, 롱로즈 등)

2. 별렌치 셋트

3. L형 렌치 셋트

이며 ​

작업중 밧데리 및 문도 열어두어야 하기 때매 안심하고 열어둘수 있는 실내 작업장이 필수로 필요 합니다 당연히 넓어야 좋겟죠 제가 바로 포기 한 이유가 바로 이점이며 집앞 공유지 위치상 오랜기간 점유하자 못함도 있지만 열어두지 못함도 한 몫합니다. ​

추후 전에 M2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시트 업체를 섭외하여 작업 예정이며 한번 분해를 해보니 조립까지 큰 이상이 없다면 2시간을 넘지 않는 작업이라 생각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작업 한 다음 또 올리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