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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투척 후....후다닥... |
이상현(모터헤드) | 조회수 :5248 | 2016-08-25 (14:14) |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서명석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정도 됐어요...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어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저, 기절했어요~~ 눈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 채 비빔밥!!!!!! 으....응.......일단.....튀고 봐야겠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