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현(모터헤드) | 2017-03-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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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향이 있다고 들었는데ㅜㅜ
어쩌나요 본넷ㅜㅜ
- 천준호(미르) | 2017-03-0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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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 다 지나가서 덜해질겁니다...
저는 트렁크에 식초를 분무기에 담아서 다녀요..
들어와서 주차 하고 난 후에 차한바퀴 빙둘러서 바닥에 진하게 뿌려놓으니
확실히 안오더라구여
- 최혜식(ZamTing) | 2017-03-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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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오줌이 직빵이라고 하던데... -_-;;;
- 안상민(테란GG) | 2017-03-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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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잡으러 백두산으로 가야겠네요?
일단 마로를 오프로드용으로 개조후 출발!
총은?
- 구자홍(부산노블) | 2017-03-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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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한 번씩 발자국 찍어 놓으면 귀엽더라구요 ㅋㅋㅋㅋ
- 정사훈(네이티브스) | 2017-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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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식초레몬다해봤지만 딱 하루효과보고 실패했어요 그담부터는 켓맘없는 동에다 주차해요 본넷에다 오줌싸고 지금도 생각하면. .
- 김경화(아리아) | 2017-03-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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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냄새도 싫어 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프레이에 향이 강한 액체 비누 조금 타서 뿌려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마로가 참 따뜻했나봐요. 냥이에게는~~~ ^^;;
- 안상민(테란GG) | 2017-03-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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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놔두는걸로!
양이들도 따뜻하고 쉴공간이 필요하니까요!
난중에 광택한번 돌리죠뭐!
- 박지호(복어형™) | 2017-03-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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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셔서 엔진이 식을 때까지 카마로에서 기다리셨다가 들어가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
- 민병길(부산마초) | 2017-03-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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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참을 수 있는데, 컨버터블 지붕에 올라가서 발톱 갈아 놓은거 보면...ㅠ.ㅠ
고양이 좋아하지만, 이건 켓맘에게 뭐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애들 따뜻하게 쉴곳도 좀 마련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