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면철(Mike) | 2017-08-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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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나라가 괜히 헬조선이란 말이 나온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 박시형(시형이에요) | 2017-08-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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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15점 맞은 저한테 중국어 선생이 고맙다고 했었는데 아 풀지말고 찍었어야 했음
- pikon(pikon) | 2017-08-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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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되었든 정직하게 예전처럼 수능이던 학력고사던 '절대평가'로 가야 합니다..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던 반발은 다 있습니다. 뭐가 되었던 반발이던 잡음이 있다면 그중에서도
그러면 <정직>한 제도로 가야죠..
절대 평가가 그래서 중요해요
- 문성진(폴쉐) | 2017-08-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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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라고 .... 내신으로 해서 수시로 선발 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 김경화(아리아) | 2017-08-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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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수험생인 분들에게서 제도의 맹점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등급 관리를 위해 다수의 학생들이 제물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들더군요.
pikon님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정직"한 방향으로 가는거 옳은것 같아요.
결과에 대해 좀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보다
뭔가 억울한 기분이 드는것이 사회적으로 쌓이다보면 범죄?와 같은 형태로 분출이 되는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수긍이 되는것이 좋은 제도가 아닐까 싶으네요.
- 허현(아트) | 2017-08-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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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 문제가 제일 적습니다.
이상한 단체들이 제도를 이상하게 바꿔놨는데.. 정부도 산으로만 가죠.
작금의 수시는 있는집 자식들이 유리하고 고1때 내신 한번 떨어지면 회복도 못합니다.
그런데 정시마저 없앤다고 하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