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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사건 |
DZO(맑죠) | 조회수 :5078 | 2016-09-29 (17:58) |
전 7월24일 그레이 계약자 입미다 카마로에 끌려 제집(경리단) 과 가까운 영업소에 문의하러 서울역 전시장에 전화문의를 하고 그날 당직인 영맨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방문하여 이틀존 통화한 영맨과 계약을 하였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날짜가 궁금하기도하고 영맨혜택도 궁금하기도하여 영맨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영맨왈.. 파업중이라 다른차들도 출고가 안되고해서 정신없다면서 제차에 대한 정보에댜해 잘 모르고있더군요. 그냥 자기 수수료 다 쥬겠다는 말만....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한달정도 빨리 받을수있다는말과함께.. 담날 저녁에 제게 오겠다 하더군요. 약속을잡고 확인차 서울역 대리점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 영맨은 어제부로 퇴사하고 태릉지점으로 갔다 하더군요. 제게 지점을 옮긴거에 대해 얘기를 않한게 약간 이상했지만 약속대로 다음날 만났습니다. 지점 옮긴걸 정신없어 말씀 못드렸다면서 자기 계약건을 매장에서 가로챌려는 일들이 있어 옮겼다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얘기한 빨리 받을수있다는건에대해 얘길 합니다 요는.. 자기 부친이 부평공장 노조쪽인데 지엠 노조쪽으로 통해 계약 취소건을 땡겨올수있다하더군요 그러면서 틴트와 블랙박스와 현금 200만을 챙겨줄수있다... 그러면서 본인계좌로 2000만을 입금하면 이틀뒤 제이름으로된 GM가상계좌를 발생해 넣코 10월 둘째주쯤 차를 받을수있다 하더군요(제날짜는 11.30). 좀 웃겼지만 티 안내고 그러겠다하고 헤어지고 매장에 확인을했습죠.. 머. 난리가 났겠죠. 다음날 제게 전화와서 회사서 전화오면 그런일 없었다고 얘기해달라면서 살려달라더군요 제게 혜택을 많이주고 자기도 좀더 챙기려 했을뿐이러면서... 머. 어린친구고 저에게 사기치려는것이라고 확실한것도 없었기에 매장에 잘 이야기 하였습니다..그리고 한달 좀넘게 흘렀고.. 오늘 매장에서 전화가 왔네요.. 그 영맨 5일째 잠수라고... 근데 문제는 말리부와 몇몇 고객들이 그영맨 계좌에 입금하였다는겁니다... 참.. 여러분들중엔 그런일 안생기길 바라면서 항상 조심허시라는 말 전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