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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수명 게이지 |
김지원(Dimitri) | 조회수 :4955 | 2018-05-24 (08:29) |
자전거 싣고 다니느라고 올해에는 다른차로 많이 다녔더니 키로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A 출고후 2천키로 즈음 교체 B 16년 12월30일 ~ 17년 11월3일 308일 주행거리 8,300km 오일수명잔여 9% ->교체 C 17년 11월3일 ~ 18년 5월24일 (현재) 201일 주행거리 2,600km 오일수명잔여 46% 주행기후 : B,C거의 같은 계절 진행 중 주행강도 : B 가 조금더 가혹주행. ㄹㄹ, ㄷㄹㄱ 빈도는 C가 현저히 적음 주행빈도 : 거의 동일 / 평일은 한달에 한두번. 주로 주말만 사용 주차환경 : 동일 오일종류 : 동일 운전습관 : 차에 익숙해질수록 패들을 좀더 쓰긴하지만 큰 차이 없음 예전에 포럼에서 본 자료로는 해당 로직의 변수가 1)속도 2)주행시간 3)기후 등등 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키로수가 많으신 분들은 위에 1,2,3 이 우선순위가 되겠지만, 역시나 '등등' 안에 기간에 대한 로직도 있네요. 보통은 [1년또는 만키로] 이런 식으로, 주행거리와 별개로 1년에 1회는 교환 하는것을 권장하니 올해 차를 너무 안써서 '수명게이지와 별개로 겨울쯤 1년 채우면 한번 갈아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행거리가 짧으면 기간에 대한 수명감소가 알아서 우선적용되어 굳이 기간도 체크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bmw bsi랑 비슷한데 좀더 짧은 느낌. 결론은 카마로도 수명 게이지만 보고 교체해도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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