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식(ZamTing) | 2016-11-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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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봉인 보단... 가까운 거리라도 날씨 좋은날 한번씩 움직여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a
- 김지원(Dimitri) | 2016-11-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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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넵~ 주말에 영상기온 뜨는 날엔 한번씩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8주 동안.. 주말에 영상기온이 뜨는 날이 과연 올지가 의문ㅠ
괜히 끌고 나오면 못참고 분명히 한번 밟고 싶을텐데 그 유혹을 못참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 김경화(아리아) | 2016-11-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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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마음.... 십분 이해가 되네요~~~^^
- 이태훈(댄리) | 2016-11-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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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알려드리자면, 차량 엔진 마모의 90프로는 cold start 때 발생합니다.
장기 보관할 경우 종종 시동 걸어준다 하시는데, 그게 가장 안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보통 겨울 내 보관할 시에는 아래 내용들을 합니다;
- 각종 오일류 교체 (산화된 엔진오일 교체)
- 세차 후 커버
- 차량 내 물먹는 하마 등 비치
- (경우에 따라) 타이어 flat spot 방지 위해 u 자 모양 플레이트 위 주차
- 머플러 입구에 헝겊 등으로 밀봉
- 배터리 텐더 (방전 방지용), 또는 배터리 하네스 분리
정도 되겠네요..
참고가 되셨길
- 김지원(Dimitri) | 2016-11-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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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예전에 6개월 정도 출장 갈때는, 굄목으로 아주 살짝 공중부양 시켜놓고, 오일 가득 채우고
배터리 단자 탈거하고 다녀왔었는데, 주기적 공회전이 오히려 안좋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네요.
상세한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감성충전을 위해 가끔씩 시트에는 앉아야 되니깐ㅎ 커버 빼고 다른 준비사항들은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