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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일이 ㅠ.ㅠ;; |
구자홍(부산노블) | 조회수 :4966 | 2016-11-08 (18:58) |
몇일동안 타면서 나름 뽑기 잘했다고 기분 좋게 타고 있었는데요.. 새 차도 뽑았겠다 한동안 못 갔었던 어머니께 신고식하러 영락공원에 갔습니다. 갔는데... 우연히 운전석 뒷휀더가 먹어있는 걸 봤습니다. 아무리 제가 생각해봐도 출고 후의 충격에 의한 것 같지는 않더군요.. 위치도 파악할 겸해서 연산동에 있는 부산 사업소에 방문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했더니 출고전인지 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비스차원에서 덴트를 해주겠다라고...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는데 철판이 어지간히 두꺼운지 씨름하시던 기사분도 GG 치시네요.. 왠지 처음보다 더 상태가 안좋아진 기분이 -_-;;; 아 눈에 계속 들어와서 어디 덴트 잘하는곳 가서 돈주고 작업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