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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라 썼지만 정산서와 출석부 |
김도영(SunShine) | 조회수 :4338 | 2019-01-14 (15:11) |
사진은 팀복을 입고 열일하는 저의 모습. ㅋㅋㅋㅋ 열일하시는 엠투 사장님 ㅎㅎ 안녕하세요. 번개를 쳤으니 당연 후기를 올려야 하나, 아래 호진이가 너무 잘 남겨줘서 따로 올릴껀 없을듯하고 회비를 인당 2만원씩 걷었으니 정산서를 남겨야할듯해서 올립니다. 총 인원 16명해서 32만원이 모였고요, 내역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며 총액 355,950원이 였습니다. 부족액 3만 5천 950원은 제가 남은 고기하고 음료수를 조금 들고가는걸로 채워넣기로 하고 5천 950원은 엠투사장님이 강제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자리도 마련해주고 고기도 사오고 불판도 만들고 혼자서 고생을 해주신 엠투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한우협회와 관련있으신분이라 돼지고기도 맛있는걸로 잘 골라오셨으며, 이날의 백미는 아무래도 2019년 비젼 발표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곧 확장이전하는 엠투퍼포먼스에서 다이노벙도 있을듯하네요. 참석하신분은 제일 연장자로 자리를 지켜주시는 강혁형님, 낮부터 계셨던듯한 배기소리에 불만이 잇으신 경호형님, 일찍부터 오셔서 기다리시던 다사다난하신 용석형님, 동반자 1과 참석해주신 석환형님, 처음 나와주신 고스트 한상호님, 나중에 트랙에서 뵈어요~ ㅎㅎ 미모의 여성분과 온 영선씨, 머리속에서는 계속 tune 생각밖에 안떠오르는거 같은 지승이 (비데 지원 ㅋㅋ) 민석이랑 나타날줄 알았는데 혼자온 승영이 오랜만에본 성준이 멀리 공주에서 올라와서 팀복 득하고 간 호진이 조용히 있다 조용히 간듯한 동일이 한우 사올줄 알았는데 그냥 빈손으로온 윤형이 그리고 저와 준비하니라 홀로 고생한 민새이 또 아주 늦게 와서 별거 못먹은 상현형하고 끝나고 처들어온 광민이까지 ㅋㅋ 다들 2019년 한해 안전운전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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