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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정신차리고 보니 느껴지는 불편한점 단점들 |
김도영(shinysun) | 조회수 :5094 | 2016-09-24 (15:00) |
1. 전방시야는 걱정스러웠는데,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C필러쪽과 후방시야가 꽤나 안좋습니다. A필러도 두터워서 안보이기때문에 주의해야하지만 후방쪽...Y자로 합류하는부분에서 다른쪽 진입로에서 차가오는지 안오는지 보기가 힘듭니다. 2. 잠팅님께서 말했듯이 썬루프가 분명 2단 걸리게 되어있음에도 닫힘이 원터치로 안됩니다. 원가 절감이라기 보다는 소프트웨어쪽 문제인걸로 보입니다. 마치 예전 젠쿱을 보면 끝지점 메모리가 되지 않으면 창문도 원터치로 안잠겼던거 처럼요 엠비언트 라이트 삭제 된것도 소프트웨어 업글로 충분히 가능해보이고요. 3. 자게에도 올렸듯이 시동버튼이 너무나도 촌스럽네요 ㅎㅎ 4. USB포트가 충전 전류가 매우 약하다고 나옵니다. 충전선이 애러인지... 그래도 다른차는 충전에 꼽아놓으면 아주 천천히 올라갔던거 같은데, 이건 그냥 유지만 되는거 같네요. 어쩔수 없이 시거잭을 이용해야할듯? 무선충전은 위치도 너무 애매한데에 있어서 사용은 안할것 같습니다. 5. 내장제 단차들이 깔끔하지를 않습니다. 눈에 거슬릴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래요 6. 뒤에 사람을 태울때에는, 거의 성인은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나마 젠쿱은 작은 여성들 정도는 가능할정도였는데, 제가 의자를 조금 뒤쪽으로 해서 그런지 다리를 집어넣고 탈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시트에 앉았을때 다리가 많이 튀어나오면, 앉기 힘들듯합니다. 그냥 애기들 카시트 정도놓고 태울수는 있습니다. 7. 뒤에 사람을 태울때 폴딩기능이 기울기만 접힙니다. 의자가 따로 앞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의자는 그냥 전동으로 밀어야 하네요. 젠쿱은 그래도 의자도 앞으로 움직였는데. 8. 웨빙가이드가 필요할듯하네요. 안전벨트매기가 힘드신 분들도 계실듯 |